공지영- 작가 / 작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7.24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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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지영- 작가 / 작품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가론
가. 작가의 생애 및 연보
나. 공지영이 말하는 공지영 - 공지영 인터뷰 내용
2. 작품론
가. 공지영 소설의 페미니즘
나. 후일담 소설과 공지영 소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표 여성 작가인 공지영의 소설 속에서는 그녀가 태어난 60년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동시대 여성들의 모든 아픔과 서러움이 서려있다. 그리고 핍박받는 삶 속에서도 숨죽여 살아야했던 한국사회 여성들의 한을 그녀는 화두로 삼았다. 소외된 계층 속에 여성을 포함시킨 공지영의 삶과 문학 속에서 그녀가 왜 이처럼 페미니스트의 선구자로 대변되는지, 그녀의 삶 속에서 모순된 현실인식계기와 페미니즘 형성바탕에 영향을 준 외부적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라 작품 속에서 그녀가 보여준 페미니즘적 성향과 후일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작가론
가. 작가의 생애 및 연보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그는 시대와 사회의 모순을 개인의 삶 속으로 수용하면서 진지하고 치열하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는 소설들로 주목받아 왔다. 사회변혁이라는 거대 명제 앞에서 고뇌하던 80년대 청춘들의 삶을 이야기한 장편소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과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고등어》를 비롯해 여성 문제를 90년대 한국 사회의 중요한 쟁점으로 끌어올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착한 여자》 등을 발표하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잡았다. 이밖에도 작품집 《인간에 대한 예의》와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등이 있다.
공지영은 1963년 1월 31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아버지 공석붕과 어머니 정천근 사이의 2녀 1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녀가 태어난 60년대 한국 사회는 전근대적인 요소와 근대화적 요소가 혼재되어 있던 시기다. 또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와 권위주의적 사회원리가 잔존하는 가운데 근대화를 통한 사회의 변화라는 딜레마적인 요소가 가미되어졌다. 이러한 60년대의 여성들의 위치는 허약한 남성 가부장을 대신하여 생존과 생계를 동시에 걸머져야 했으며, 이렇듯 여성들은 가족의 삶을 꾸리기 위해 직접적 사회참여와 사회공간을 창출하게
참고 자료
공지영 (1993).《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장편소설)》 문예마당
공지영 (1994). 《인간에 대한 예의》, 창작과 비평사
공지영 (1998).《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푸른숲
공지영 (1999).《착한 여자》 한겨례 신문사
공지영 (1994).《인간에 대한 예의》, 창작과 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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