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 포템킨, 시계태엽 오렌지, 타이타닉 장면에서의 미학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7.0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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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성 영화사상 가장 뛰어난 편집의 한 예로 일컫는 ‘전함 포템킨’의‘오뎃사 항구의 계단 장면’은 에이젠 슈데인 감독의 충돌 몽타주 이론의 실제를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밝고 어두움, 수평과 수직, 롱샷과 쇼트샷, 클로즈업과 롱샷, 멈춤과 움직임, 직선과 원형등 극단적인 양국면을 병치시킴으로써 주제적 편집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목차
전함 포템킨
시계태엽 오렌지
타이타닉
본문내용
무성 영화사상 가장 뛰어난 편집의 한 예로 일컫는 ‘전함 포템킨’의‘오뎃사 항구의 계단 장면’은 에이젠 슈데인 감독의 충돌 몽타주 이론의 실제를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밝고 어두움, 수평과 수직, 롱샷과 쇼트샷, 클로즈업과 롱샷, 멈춤과 움직임, 직선과 원형등 극단적인 양국면을 병치시킴으로써 주제적 편집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그는 운동성을 통해 작품을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프레임 안에서의 움직임의 양과 편집의 신속함이 부가되기 때문에 카메라의 움직임은 거의 없게한다. 그는 최고조로 극적인 행동의 순간에는 각 쇼트들을 두 프레임정도 짧게 하여 그 내용이 때때로 공포스럽게 보이게 한다고한다. ‘전함 포템킨’에서 보면 아래로 휙 내려지는 군인의 칼이나 여인의 깨어진 안경과 피로 얼룩진 얼굴 등이 그것이라 하겠다. 위의 시퀀스에도 보면 여러 기법들이 사용된 것을 볼 수 있다. 익스트림 롱샷과 클로즈업 그리고 롱샷의 장면을 교차편집 시킴으로써 긴장감과 분노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군대를 피해 도망가는 시민들을 다양한 각도로 보여주는데 첫 번째 장면이 익스트림 롱샷으로 찍은 군중들의 모습이다 군중들보다 높은 곳에서 찍음으로서 그들의 모습을 더 인상깊은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고 두 번째 장면은 아이가 총에 맞은 것을 본 어머니의 절규하는 모습이다. 절규하는 어머니의 표정을 압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얼굴만을 가까이서 빅 클로즈업으로 잡아 찍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