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문가의 자녀교육-`게이츠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7.0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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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명문가의 자녀교육 게이츠가 부분을 읽고 쓴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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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이라…… 명문가의 자녀교육이라고 해서 별다를 것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수준인데, 굳이 명문가의 자녀교육법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들…… 이런 의심들을 하면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책은 사실 많이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빨리 읽을 수 있었다. 처음에 생각했던 나의 불만스러운 생각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없어졌는데 명문가의 자녀교육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는데 참된 교육은 열정 보다는 방법에 달려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나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책에 소개된 10개의 가문 중에서 한 가문만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가문마다 배워야 할 점들이 많아 하나하나 다 적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였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었다. 분명 가문마다 특색이 있고 이름을 떨친 분야들도 다양했지만 희한하게도 ‘게이츠 가’의 이야기가 인상 깊다고 느껴졌다. 게이츠 가는 내가 관심 있어하는 음악이나 문학, 심지어 다른 인종의 가문임에도 불구하고(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공자 가나 타고르 가, 톨스토이 가를 선택하게 될 줄 알았다.) ‘게이츠 가’를 선택하게 되었다.
게이츠 가에는 특별히 살펴볼 만한 특징들이 있다.
사실 게이츠 가는 증조부 때부터 아버지 대까지 시카고의 은행가 가문이었다. 때문에 빌 게이츠가 소프트웨어 회사를 준비할 때 충분히 그의 부모는 게이츠에게 사업자금을 마련해 줄 수 있었지만, 그는 부자 아빠의 도움을 받지 않고 폴 앨런과 함께 자금을 만들어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의 위치까지 오르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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