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찬반 토론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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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찬반 토론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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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 오늘토론은 미디어관계법을 다루겠습니다. 주요내용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기업의 지상파 방송 진출 규제 해제, 그리고 신문의 방송 겸영 허용, 공영방송법에 의한 공영방송의 위상변화, 이런 것들이 주요 내용인데요. 하나하나가 모두 크게 쟁점이 되는 그런 사안들입니다. 방송을 산업적 시각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공공성을 우선으로 할 것이냐 하는 문제로부터 신문의 여론 독과점 여부, 그리고 문화방송을 비롯한 일부 공영방송의 민영화 여부 등 쟁점들이 있는데요. 오늘 모두 다섯 분과 함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나와 주신 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00학부의 000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맞은편에 00학부의 000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00학부 000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맞은편에는 00학과 000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00학과 000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이렇게 다섯 분 모시고 토론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찬성측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찬성측 A : 미디어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찬성하지만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조건부 찬성입니다. 시정되어야 할 부분은 공영방송에 대해서입니다. 공영방송이 제자리에 서기 위해 탈권력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 우리나라의 미디어 시장 자체가 열악하기 때문에 미디어법으로 인해 미디어 산업에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사회자 : 반대측 의견 말씀 해 주시죠.

반대측 A : 미디어법은 악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그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나기도 했지만 언론은 민주사회를 만드는데 공헌을 했습니다. 미디어 법은 여론의 다양성을 파괴하고 금전 논리로 언론을 바라보려하는 것입니다. 지상파의 공영성과 공정성을 파괴하는 자본 투입은 역행적인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 잘 알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을 토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미디어 환경변화 환경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대측 발언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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