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아야코의 `빙점`

소개글

미우라아야코의 `빙점` 서평

작가소개, 줄거리, 기독교적해석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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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소개
2. 줄거리
3. 기독교적 해석

본문내용

미우라아야코의 `빙점`

1. 저자소개
1922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아사히카와 시립여고를 졸업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로 7년간 근무했으며, 패전 후인 1946년에 퇴직하였다. 퇴직 후 미우라는 폐결핵과 척추카리에스 때문에 13년간 요양생활을 보내면서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 1955년 6월에 기독교잡지인 《이치지쿠》, 《무화과》를 통해 미우라 미쓰요를 알게 되어 1959년 결혼하였다. 결혼후 이들 부부는 잡화점을 운영했는데, 가게가 번창하여 이웃가게들이 장사에 지장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 미쓰요의 권유로 가게규모를 줄이고 남는 시간에 글을 썼는데, 이때 쓴 글이 《빙점》이라고 한다.[1] [2]《빙점》은 1964년 아사히신문의 일천만 엔 현상소설에 입선한 작품으로 미우라 이야코의 데뷔작이며, 한국어판은 범우사에서 출판하였다. 1982년 직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만년에는 파킨슨병과 싸우면서도 열정적인 작가활동을 하였다.

2. 줄거리
한 의사 집안(쓰지구찌家)에서 의사(게이소)의 아내(나쓰에)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무라이)를 상대하고 있는 동안 의사의 딸(루리꼬)이 살해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