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B6(1. 브라질 2. 러시아 3. 인도 4. 중국 5. 한국 6. 멕시코)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6.2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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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흥국 B6(1. 브라질 2. 러시아 3. 인도 4. 중국 5. 한국 6. 멕시코) 분석
목차
I. 서론
II. B6 각국의 특징
1. 브라질
2. 러시아
3. 인도
4. 중국
5. 한국
6. 멕시코
III.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I. 서론
‘브릭스(BRICs)를 넘어 `B6`의 시대가 오고 있다.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선진국 그룹에서 `B6(Big 6)`로 대표되는 6개 신흥국으로 다극화하고 있는 것이다.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빠른 성장을 구가해 온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브릭스라 하고, 이에 한국과 멕시코가 추가된 것이 `B6`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부설 조사기관인 EIU에 따르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중 신흥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39%에 불과했으나 2005년에는 49%로 올라섰다. 신흥국이 15년 만에 세계 GDP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 것이다. EIU는 2025년에는 신흥국 GDP가 총 60조달러에 이르러 선진국(40조달러)을 넘어서며 신흥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세계 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흥국 그룹을 이끌고 있는 국가들이 바로 `B6`이다. 이상이 한국경제 3월 9일자 기사 <다극화 경제시대 `B6`주목>의 요약이다. 기사의 심화 ․ 이해를 위해 B6에 속한 각 나라들의 소비, 무역구조, 문화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II. B6 각국의 특징
1. 브라질
(1) 나라 개관
브라질은 세계 5위의 광활한 국토면적(남미대륙의 47.3%, 한반도의 약 38배)과 1억 8천만명 인구, 국내총생산(GDP) 4천 933억 달러로 세계 9위 경제대국이자 남미대륙의 중심 국가이다. 브릭스(BRICs)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골드만삭스는 브라질의 향후 50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이 3.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라질은 ‘제 2의 미국’을 꿈꾸며 날개짓을 시작하고 있다. 브라질이 풍부한 지하자원과 거대한 시장을 활용해 성장 우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간다면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