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다고지` 교육학 측면에서 분석

소개글

교육학개론 리포트로 책 `페다고지`를 읽고 그 내용을 교육학측면에서 분석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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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책 리뷰를 하기위해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 첫 장을 읽는 순간 너무 방대한 내용에 갈피를 잡지 못하였다. 더구나 이 책도 현시대의 교육문제를 비판하는 다른 책들과 다를 바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책 읽는 것 역시 그다지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페다고지’를 읽고 난 후, 내가 지금까지 받아왔던 교육들은 교육의 나쁜 점이나 부정적인 영향은 은폐시키고 교육의 긍정적인 영향만을 부각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회 속에서의 형식적이고 지나치게 이상적인 사람으로서의 모습만을 강조했었던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우선 나는 이 ‘페다고지’라는 책을 보기전에 이 책의 지은이인, ‘프레이리’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면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보다 효과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프레이리’라는 인물에 대해 찾아보았다.
프레이리는 1921년 저개발과 반민주로 얼룩져있는 브라질에서 태어나 문맹퇴치 교육 운동을 펼치며, 억압받는 민중 스스로 사회적 정치적 각성을 위해 싸운 민주교육자이고 교육철학자이며, 사회운동가였다. 또한 프레이리는 “인간해방”이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알리고 이를 실천한 20세기의 대표적 교육사상가로 불리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페다고지/파울루 프레이리/그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