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 Artemisia Gentileschi Judith and holofernes
- 최초 등록일
- 2009.06.20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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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미술
Artemisia Gentileschi 의 Judith and holofer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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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th and holofernes,Artemisia Gentileschi,1620,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기본적인 정보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유디트이다. 그녀는 카라바조의 추종자로 카라바조적 스타일을 그리는 여성화가 이다. 미술사상 이름이 널리 알려진 첫 번째 여성화가 이기도 한 그녀는 페미니즘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이다.
젠틸리스키는 19살에 같은 화가인 아버지 오라조의 화가 동료에게 강간을 당했으며 그 사람을 상대로 길고 고통스러운 재판을 하였으나 오히려 젠틀레스키가 유혹했다는 이유로 결국 범인은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남성 화가들 대부분 유디트를 악녀나 연약한 소녀의 이미지로 그린 반면, 젠틸레스키는 남자의 목을 벨만큼의 어느 정도 힘이 있는 과부의 이미지로 표현했고, 처절한 살해 장면을 너무나도 리얼하게 표현했다. 이 그림의 성경을 소재로 하였다. 그 내용은 이렇다.
포악하고 악명 높은 앗시리아 군대가 장수 홀로페르네스를 선봉으로 유대의 산악 도시 베틀리아를 침략한다. 나라의 앞날을 걱정한 귀족 출신 과부 유디트는 조국을 위해 홀로 적진에 들어간다. 자신의 미모를 미끼로 적의 진영에 들어간다. 홀로페르네스는 애욕에 눈먼 욕정으로 경계심을 뒤로 하고 낯선 여인과의 마지막 파티를 즐긴다. 술과 여인으로 인해 곯아떨어진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는 이미 그의 것이 아니었다. 칼로 베어난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는 하녀의 손에 의해 베틀리아로 옮겨진다. 그리고 목을 성문 앞에 걸어두자 혼비백산한 적군이 모두 달아나서 조국을 구해 내었다는 성서의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 들판 위 나무 한그루
유대의 논개 유디트(Judith) 정의감에 칼을 내리치다.
Das ich im Bild
Judith and Holofernes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