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 요약 서평

소개글

<소시민>의 주제,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 공간적 배경, 시점 및 서술의 특징, 소설사적 의미, 개인적 감상, 이 소설의 결정적인 장면 선정 이유를 간략히 적었습니다.

목차

(1) 주제
(2) 줄거리
(3) 주요 등장인물
(4) 공간적 배경
(5) 시점 및 서술의 특징
(6) 소설사적 의미
(7) 개인적 감상
(8) 이 소설의 결정적인 장면 반 페이지 및 선정 이유

본문내용

(1) 주제
한 소시민의 삶의 왜곡과 피해 의식

(2) 줄거리
이북에서 부산으로 피난을 와 부두노동을 하다가 우연히 제면소에서 일하게 된 ‘나’는 부산에서 정착해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제면소의 주인은 단순무식한 사람이었고, 주인마누라는 도제가 새로 들어올 떄마다 그에게 추파를 던지며 성욕을 해소하는 여자였다.
나는 제면소에서 일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접한다. 일본에서 엘리트 학교에 다녔으면서도 제면소에서 기식하다가 자살한 강 영감이나, 함께 일하는 김씨, 신씨, 정씨 등이 그다. 정씨는 고등교육을 받았고 남로당에서 활동한 적도 있는 사람이지만 지금은 여동생 정옥과 함께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고, 김씨는 정씨의 옛 부하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다가 결국은 제면소를 나와 천안 색시와 살림을 꾸리고 정치 활동을 시작한다. 천안 색시는 양공주로 원래 남편이 있었으나, 남편이 전쟁에 나가 전사하여 과부가 된 후 김씨를 따라 가게를 떠났다가 결국은 혼자 도망간다. 또, 매우 촐랑대며 나를 부하 다루듯 하던 곽씨는 어느날 나와 싸워 된통 당한 후 힘을 펴지 못하고 지내다가 일선에 가 전사한다. 한편, 제면소의 신씨는 일제 때 버미 전선에까지 징용갔다 온 사람으로, 그 시절에 얽매여 지금 현재 일어나는 6·25전쟁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당시의 이야기만을 회상하며 살고 있다.
나는 신입 도제로서 주인마누라의 추파를 받아내는 한편으로, 강 영감의 장례식에서 만난 그의 딸 매리와 교제한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주인마누라의 유혹에 넘어가 주인마누라와 몸을 섞게 되고, 이를 알게 된 매리는 ‘약게 살아야 한다’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