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넨베르크]판넨베르크의 성령론
- 최초 등록일
- 2009.06.1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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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넨베르크의 성령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1. 판넨베르크에 대하여
2. 성령론 - 내재성과 초월성
3. 성과
본문내용
1. 판넨베르크에 대하여
볼프하프트 판넨베르크는 독일의 스테틴(Stettin)-오늘날의 폴란드의 스체친(Szczecin)-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그는 베를린 대학과 괴팅겐 대학에서 공부했다.
이시기에 세속주의를 넘어서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 1950년에는 칼 바르트에게 신학을 배우기 위해 바젤로 갔고, 다음 해에 하이델베르크로 옮겼다.
그곳에서 그는 한 연구회에 가입했는데, 후에 이 모임은 ‘판넨베르크학파’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들의 토론은<역사로서의 계시,1961>라는 공동 저작을 낳았다. 판넨베르크는 1955년에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1958년에는 그는 부페르탈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자리를 옮겼고, 그곳에서 잠시 몰트만과 동료로 지내기도 했다. 그후 1961년에는 마인츠(Meinz)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판넨베르크는 바르트에게 깊은 영향을 받았으나, 몇 가지 점에서는 그와 대립하기도 했다. 특히 바르트, 불트만 그리고 그 밖의 학자들이 신학을 역사비평으로부터 분리시키려 한 것에 크게 반발했다. 판넨베르크는 신학이 반드시 역사에 근거해야 하며 다른 학문 분야의 연구 결과물에 대해서도 개방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판넨베르크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계시 개념을 제공했는데, 그는 이것을 <역사로서의 계시>에서 일곱 개의 교리적인 주제들을 가지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계시를 역사로부터 분리시킨 신정통주의와 실존주의의 연구 방법에 맹렬하게 반대하면서, 판넨베르크는 하나님의 계시를 역사의 사건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관련시켰다.
참고 자료
1.토니 레인, 박도웅˙양정호 옮김 『기독교 인물․사상 사전』홍성사. 2007
2.스테리 그렌츠 ․ 로저 올슨, 신재구 옮김『20세기 신학』IVP. 1997
3.데이비드 F.포드 편집, 최대열 옮김.『현대 신학과 신학자들-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2006 기독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