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 국제도서전 참관기
- 최초 등록일
- 2009.06.0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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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이 끝나고 동서울행 시외버스를 타고 코엑스로 향했다.
그리고 코엑스에 도착 맨 처음 눈에 띈 것은 많은 사람들과 많은 출판사, 책들이 보였다.
전시장은 A홀, B홀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A홀에는 북아트관, 일반단행본관, 국제관 B홀에는 아동관으로 전시되어있었다.
먼저 전시장 전체를 둘러보기로 했다. 천천히 이곳저곳을 보며 전시장 전체를 돌아다녔다.
여러 출판사들의 책도 많았지만 가장 인상 깊게 본 것은 Book&Painting 이란 코너였다. 이 코너는 책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 전시하였다. 이 코너는 정신적 살찌움 의 상징 이였던 책이 미술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한 차원 다른 예술적 대상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자리였다. 내가 특히 특이하게 봤던 것은 유리로 만든 책이었다. 황선태의 작품인데 책장이 넘겨지는 그 순간을 유리로 표현을 했는데 책 속의 글씨까지도 섬세하게 표현되어서 정말 신기했다.
다음으로 인상 깊게 본 전시장은 프랑스, 타이완, 일본 등 나라별 전시장 이었다.
다른 나라의 책들을 접하게 되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여서 유심히 구경했던 것 같다.
이번 국제 도서전의 주빈국이 일본인 이유여서 인지 일본의 잡지, 문학, 만화책까지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또한 프랑스 책들의 섬세한 디자인에 놀라기도 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글씨를 보고 어떻게 저런 글씨를 읽는 건지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리고 이번 2009 서울국제도서전에 출판사별로 책을 분류해 놓은 것을 보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정말로 많은 출판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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