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울지 않는다 감상문

소개글

`소년은 울지 않는다` 감상문으로 교육학적으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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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 사회학 강의를 수강하면서 감상하게 된 이 영화 는 ‘성’이라는 큰 주제에 대한 이해를 가져다주었다. 성차별, 남성위주의 사회 등이 사회의 질서를 깨뜨리는 문제들임을 생각했었다. 이 영화는 남성위주의 성 또는 남성과 여성의 대립을 보여주어, 어쩌면 희생이 되고 있는 여성의 입장에서 섹슈얼리티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던거 같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네브라스카 주의 링컨이라는 작은 도시에 사는 티나 브랜던은 차량 절도 혐의로 수배 중이다. 그녀는 수배를 피해 장난삼아 머리를 자르고 남장을 한다. 남장을 하고 우연히 드른 술집에서 치한에게 놀림을 당하던 캔디스라는 여자를 도와 준 인연으로 티나 브랜던은 그녀의 집에 머물며, 그녀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낸다.
작은 시골마을 폴즈에서 지금까지 그녀가 살아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남자로서 말이다.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은 그녀에게 남자로서의 새로운 경험들을 제공한다. 이런 경험들은 지금까지 그녀가 잊고 지내던, 또한 억누르고 지내야 했던 남자로서의 본능과 너무나도 잘 부합되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녀에게 이제 당당한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것이다. 친구의 이름은 라나 티셀로 브랜던과는 여러모로 잘 맞았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그녀를 좋아하던 남자친구 가 있었다. 존은 친구 탐과 함께 강도짓도 서슴없이 하고 다니는 거친 성격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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