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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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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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서로 보이지 않는 줄로써 이어져 있는 것처럼 우리 인간 또한 너와 나라는 각자로 볼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우주의 한 조각이듯이 모든 인간도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바다가 있어 고기가 살듯이 산이 있어 나무가 자란다.
큰 고기가 작은 고기를 먹이로 삼아 살아남고 그 큰 고기 또한 누군가에 의해 먹이가 되어 줄 것이다.
큰 나무가 있어 그 밑에 자라는 생물과 식물이 있고 또한 그로 인해 희생되는 식물도 있다.
동요 중에 이런 노래가 있다.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조약돌, 조약돌 깨뜨려 모래알.`
"모래알은 처음부터 모래알이 아니었듯이 나도 홀로 존재한 것은 아니다" 이 주제로 저자는 시를 지었지 않나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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