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독서실태
- 최초 등록일
- 2009.06.0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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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의 독서실태 조사 입니다. 그래프도 많고~
좋은하루 되세요~
목차
책 안 읽는 대한민국
직장인 독서실태
대학생들의 독서량 비교
우리나라와 일본
성인 10명중 2명, 1년에 책 한권도 안 읽어
2008년 20대 남녀 평균 독서량
성인 연평균 독서량
여가시간활용시 독서의 비중
30國 국민 1주일당 독서시간은
책,싫어도 읽어라! 01] Ad Fontes
책,싫어도 읽어라! 02] 인생의 마라톤 결국은 ‘책벌레’가 승리
책,싫어도 읽어라! 03] 한국의 직장인, 읽어야 살아남는다
최근 대학생들의 책 읽기 문화
대학생 하루 평균 독서 24분 최하위
한미 대학생 독서 비교
대학생 50%, 한 달에 책 2권 이하 읽어
판타지·일본 소설·만화… 대학생 `독서 편식` 심해
독서천하지대본(讀書天下之大本) 시대
본문내용
한국은 선진국 사람보다 훨씬 덜 연구하고 공부한다. 한국 성인 1인당 독서량이 192개국중 166위라는 UN통계가 이를 입증한다. 한국인들은 이 부족분을 인맥과 로비와 ‘배째라’라는 저돌성으로 충당하며 사는 것 같다.
그러나 한국인의 독서량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10명 중 9명은 하루 독서시간이 10분이 되지 않고 성인 4명 중 한 명은 일 년 내내 책을 한 권도 읽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난 96년 이후 연평균 독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선진국에 비해서는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다행히도 지식사회에서 독서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면서 이를 위한 다양한 조처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독서문화진흥법이 시행됐고 해당 법에 따라 독서진흥위원회가 조직되는 등 국민독서문화진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 선진국의 척도, 공공도서관
그러나 전문가들은 독서문화진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공도서관 확충을 통해 일반인들이 책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 진흥팀 김성화 서기관은 “정보기반사회에서 국가경쟁력의 관건
은 정보 인프라 수준”라며 “선진국들의 경우 국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서관 확충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도서관 보급률은 독서량과 함께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2003년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장서 수는 핀란드(7.2권)의 1/10 수준(0.82권)이고 일본(2.53권)의 1/3에 못 미친다. 반면 도서관 한 곳 당 인구수는 OECD 평균(인구 5만 명 당 도서관 1관)의 두 배 수준이다. 3.2km 마다 하나씩 도서관이 있는 미국과 비교하면 1/3 수준이다. 이처럼 공공도서관이 턱없이 모자란 상황에서 독서문화진흥을 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