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문화의 특징과 지도방안
- 최초 등록일
- 2009.06.03
- 최종 저작일
- 2009.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부모와 교사로 대표되는 우리 기성세대들은 음으로 양으로 청소년들을 걱정한다. 때로는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표현에 상처를 받고 있으며 온라인의 또 다른 이름이 범죄라인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현황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그 정도가 심각하다. <표1 참고>
목차
1. 사이버 문화의 특징
2. 청소년의 문화를 대할 때 지녀야 할 바람직한 태도
본문내용
부모와 교사가 말리건, 징계를 받건, 체벌을 받건, 교육을 받든지간에 청소년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생활하려고만 한다. 컴퓨터가 없는 가정의 아이들은 pc방으로 향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아이들의 현실이라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 하는 일은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이버 문화의 특징을 먼저 알아보고 그에 관해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겠다.
1. 사이버 문화의 특징
학생들의 왜 사이버 문화에 열광하는가? 이 질문에 학생들은 학교나 가정에서 느낀 답답함을 사이버에서 풀기 위함이라고 한다. 사이버는 익명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고, 따라서 여러 가지 공부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이기에 사이버 문화에 자연스럽게 젖어가고 있다.
① 창출성
사이버문화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주어진 정체성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사회적 지위나 성별, 용모 등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 하는 내용이다. 이야기하는 내용에 의해 나라는 사람이 새롭게 정의되어 진다. 이런 점에서 사이버문화에서는 자신이 자신을 창조할 수 있다.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창출성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다. 청소년들의 실제 자신의 모습이 아닌 다른 나를 만들어가면서 실제 자신의 모습과 사이버 안에서 안에서의 모습을 혼동해 버릴 때도 있고 자연스럽게 자신이 추구하고 만들어 낸 사이버 안에서의 내가 실제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현실감각의 약화와 현실도피 경향 초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