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미술사)한국근대 미술-<서양미술의 영향>

소개글

미술임용고시준비중에 총괄적인 지식을 토대로 참고도서를 이용해 제작한 자료입니다.
레포트로 제출한적은 없으며 근대 미술에 서양미술이 끼친 영향에 대해 총괄적인 서론을 시작으로 하여 서양화, 동양화, 조소, 건축, 각 협회 등 에 나타난 영향과 특징을 설명하고 주요 작과와 작품사진도 담은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전기
후기

본문내용

한국 근대 미술사는 일제치하의 1910년~1930년까지의 초기, 1945년까지의 중기, 그리고 광복 후인 1950~60년의 후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서양화, 동양화, 조각, 건축, 공예 등 모든 분야에서 서양미술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대원군의 하야에 따른 쇄국정치의 소멸과 열강과의 수교 조약에 따른 문호의 개방으로 서양기술자들의 왕래로 서양식 건축 등 축조 되고, 천주교, 서학 등 새로운 서양학문의 도입과 서적, 장식도구 등을 통한 서양식 문화가 도입된다. 20세기 초 일제 합방 이후 직접적인 서양 문물 접촉은 끊기고 일본을 통한 왜곡된 이입 성향이 보이게 된다. 전기는 문호 개방 이후부터 일제 합방의 국권 침탈의 시기로서 민족 문화의 침해와 혼돈의 시기로 볼 수 있으며, 후기는 해방이후 6.25전쟁 후까지의 시기로써 서양문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탈근대화의 시기로 볼 수 있다.
초창기의 외광파의 천재인 김관호의 작품에서는 서양미술의 인상주의가 일본을 통해 전달되었기 때문에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 인상파의 색분할법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어색함이 보이지만 후반기에서는 서양의 큐비즘을 한국적 소재와 표현기법으로 재구성한 김기창과 박내현의 작품에서는 피카소나 브라크 못지않은 좋은 작품이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조각분야에서 윤효중은 유럽여행후 마리니의 영향이 보이는 작품을 왕성하게 제작하였으나 형태에 치중하여 복고주의 취향이 드러나는데 그쳤으나 동양적신비성과 생명주의를 지향하는 등 새롭게 재해석하였고 범종의 주악비천상을 따와 <피리>라는 작품을 제작한것과 종교의 상징에 대한 논쟁이 일었던 문제의 작품이긴 하지만 장승의 모습을 하고 있는 <십자가>라는 작품은 서양미술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한국적으로 재해석 하려고 노력한 근대작가들의 노고를 엿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