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 중 29편인 장이,진여열전과 30편인 위표,팽월열전을 보고 난 후
줄거리와 감상문입니다.
목차
❖第 29. 張耳 ∙ 陣餘列傳❖
❖第 29. 魏豹 ∙ 彭越列傳❖
본문내용
나자 위표과 그의 형인 위구도 상황에 편승하게 되며, 위구는 진승의 무리에 가담하여 위왕이 된다. 그러나 곧 진나라 장함에 의해 공격을 받음으로써 죽게 되고, 위표는 초나라로 도망가 항우에게 몸을 맡기고 서위왕이 되었다. 이때 마침 위표는 삼진을 평정하고 돌아오던 한왕유방에게 위나라를 귀속시켰다가 또다시 얼마안있어 어버이의 병간호를 구실로 한왕을 배반하였다. 그 후에 위표는 당초 한나라와 연합하여, 초나라를 공격하였는데, 허부의 말을 듣고는 마음속으로 매우 기뻐하였다. 이 때문에 한왕을 배반하고 중립을 지켰으며 더 나아가 초나라와 연합하여 화목하였다. 결국 위표는 한신, 조참의 공격에 사로잡혀 곧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
팽월(彭越)은 위표가 구귀족 출신이었던데 반해, 거야택에서 도둑질이나 하는 무뢰배였다. 그러나 그는 여느 범인(凡人)들과는 달리, 자신이 진정으로 일어날 때를 기다리는 신중함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자에게 대장으로서 엄히 다스리는 단호함까지 갖춘 호걸이었다.
처음에는 패공을 따라 위나라 여러 지역을 평정했었다. 몇 년뒤, 한 원년 가을에 제왕 전영이 항우에게 반기를 들자 한왕이 팽월에게 장군의 인을 주어 초나라를 격파하도록 했었다.
팽월은 양나라 땅을 거점으로 중립을 지키면서, 한왕을 위하기도 하고 초왕(항우)를 위하기도 하면서 일을 하려고 하였다. 항우가 죽고나서 팽월은 드디어 양왕이 되었는데, 한10년 진희가 반란을 해서 고조는 반란을 진압할 병사를 팽월에게서 징병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그는 병을 핑계로 병사만 내어 주고 자신은 직접 나가지 않았다. 이에 고조가 노하자 팽월은 두려운 나머지 사죄를 하려고 하였다. 이때 그의 장수 호접이 반란을 일으키자고 의중을 떠봤으나, 팽월은 여전히 사죄를 하려 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반란을 일으키지도 않으면서 괜한 병 핑계만 대었다. 후에 어떤 부하의 농간에 휘말려 반역을 하려 했다고 고조에게 밀고되어지고, 그는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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