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종교_ 데드맨 워킹

소개글

죽음과 종교 수업에서 데드맨 워킹이란 영화를 통해 사형제도에 대해
논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영화 개요
2. 영화에 나타난 사형수의 이미지와 사형장면
3. 숀펜(매튜 폰슬렛)에 대한 수녀의 태도와 피해자 가족들의 반응
4. 사형제도의 찬반 논쟁

본문내용

데드 맨 워킹 (Dead Man Walking, 1995)

개봉 당시 반응

헬렌 프리진 수녀의 생생한 경험을 기록한 실화를 영화화한 것으로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사형제도에 관한 논의를 일으켰던 화제작이다. 원작자 헬렌 수녀는 시나리오부터 배우들의 외양을 만드는 일까지 영화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영화의 사실성을 높였다.
영화사상 처음으로 사형 집행 과정이 리얼하게 공개됐는데, 세트가 아닌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해 현장감을 더했다고 한다.

헬렌 프린진 수녀의 사형제도에 대한 견해

`데드맨워킹`의 실제 주인공이자 원작자이자 이기도한 헬렌 수녀는 미국에서 20년 동안 사형제 폐지 운동을 이끌어온 인물로서 우선, 사형제도의 잔인성에 대해 지적했다.
헬렌 수녀는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들은 매일매일을 공포 속에 살아간다며, 언제 집행될지 모르는 형 집행일까지 늘 고문을 받는 것과 같은 고통 속에 보내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은 사형제도의 부활 이후 800여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는데 102명이 무고한 시민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사형수들의 대부분은 가난한 사람이었으며 일부는 정신질환자였다. 사형제를 종신형의 실시, 감옥제도의 혁신 등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헬렌 수녀는 주장한다. 사형제는 범죄를 줄이는 데 효과가 없으며 살인범죄는 계속 늘고 있다. 이 사회가 범죄자를 모방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이 과연 옳은가를 성찰해야 한다.
또한 현재 미국의 사형방법인 약물주입 방법에 대해 사형수들이 피를 흘리지 않고 편안히 잠을 든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사형의 잔인성을 감추고 있다고 비난했다.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사형 집행으로 푸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를 알리기 위해 영화와 연극 등의 문화매체와 종교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2. 영화에 나타난 사형수의 이미지와 사형장면

영화의 사형수 이미지

‘데드 맨 워킹’의 사형수 ‘매튜 폰스렛’은 데이트를 하던 10대 남녀를 강간한 뒤, 잔인하게 살해한 인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