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11번째 시간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5.3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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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영화 11번째 시간을 보고 감상문(리포트) 입니다.
지구의 생태주기를 12시간으로 봤을 때, 현재는 11번째 시간임을 보여주며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파괴로 인해 종말이 다가왔음을 일깨워주는 내용인데요.
이를 지적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 나가야할 길에 대해서 리포트 쓴 것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마치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자연계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며 인간과 자연을 차별화 시켜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은 과학을 발전시킨다. 더 편하게, 그리고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1800년대에 접어들어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인류는 많은 발전을 거쳤다. 물론 지구의 자원을 끌어내서 말이다. 인간의 편리를 위해서 그리고 국가의 경제를 위해서 많은 과학 기술과 산업을 발전시키기에만 연연하던 우리는 지구에 이미 큰 상처를 입혔다.
다큐멘터리 영화 11번째 시간에서는 지구의 생태주기를 12시간으로 봤을 때, 현재가 11번째 시간에 접어들었음을 이야기해주며 우리에게는 1시간이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음을 경고하고 있다. 인간은 화석연료를 이용해 종족번식에 성공했고, 땅속에서 발견한 보물을 통해 음식과 옷과 연료를 구할 수 있게 되자 재생이 불가능한 화석연료 한 가지에만 의존하는 새로운 삶이 시작 되었다. 사회전반을 지탱하고 움직이는 힘이 석유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석유 소비의 증가는 흙과 물, 알루미늄, 아연 등 다른 자원의 고갈도 초래했다. 결국 끝이 보이는 길을 달려온 셈이다. 화석연료의 부산물인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의 평균온도가 올라갔고, 그 결과 극 빙하가 20% 녹아내렸으며 폭풍도 50% 더 강하고 질겨졌다. 인간은 지구와 공존해야 하는 자연의 일부일 뿐이지만, 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인간은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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