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수학] 생활 속에서의 수학
- 최초 등록일
- 2002.01.16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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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으세여..^^
목차
*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 뫼비우스의 띠와 클라인 병
* 보온병은 왜 원기둥 모양일까?
* 바닥에 까는 타일
* 벌집이 모두 육각형인 이유는?
* 모래가 쌓이는 각도는?
* 눈 감고 똑바로 걸어갈 수 있을까?
* 차원의 의미
*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함수들
*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도형의 연결 상태" 예
* 삼각 탁자는 왜 결코 흔들리지 않을까?
* 선거 때 당선자 예측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 바코드 안전장치 '체크숫자'
본문내용
*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길을 지나가다 보면 흔히 보이는 맨홀 뚜껑은 항상 원 모양이다. 왜 맨홀 뚜껑은 동그랄까? 세모난 모양의 뚜껑이라면 더 개성적일 텐데. 뉴턴의 사과처럼 궁금증을 가질 만하다. 답은 뚜껑이 구멍 속으로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만약 맨홀 뚜껑이 삼각형이나 사각형으로 만들어져 있다면 뚜껑이 구멍 속으로 빠질 수 있다.
이 사실은 직접 종이판을 가지고 삼각형이나 사각형을 오려내 구멍 속에 빠뜨려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맨홀 뚜껑을 이렇게 만든다면 뚜껑이 자주 빠져 위험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맨홀 뚜껑이 원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은 원은 어느 방향으로 폭을 재어도 그 폭이 일정하기 때문이다. 원에서는 지름이 폭이 된다. 폭이 일정하기 때문에 원 모양으로 구멍과 뚜껑을 만들면 이런 맨홀 뚜껑은 구멍 속으로 빠지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