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백만장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2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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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으른 백만장자(마크 피셔 지음, 밀리언하우스)를 읽고 느낀 점을 기술하였습니다. 폰트는 10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느낀 점 위주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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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게으르다’와 ‘백만장자’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흔히 백만장자는 매우 근면할 것이라는 인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모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지 않고서는 말이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이런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두 단어가 책 제목이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막상 책을 다 읽고 나니 게으른 백만장자의 의미를 알겠다. 우리는 흔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막연히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만 알고 있다. 그러나 부자가 되기 위해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몰랐다. 이 책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11가지 법칙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는 차별비용의 법칙이다. 이 법칙은 간단하다. 돈이 돈을 벌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즉 같은 돈으로 차를 살 것인가? 집을 살 것인가라는 선택의 기로에 있다면 집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차는 소유하고 있는 자체만으로 매달 비용이 든다. 주택 또한 재산세, 수도세, 전기세등과 같은 유지비용이 들지만 세를 놓는다면 그 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온다. 더불어 주택 가격도 상승할 수 도 있다. 이 법칙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생각 없이 돈을 쓰기 보다는 쓰는 돈이 자신에게 가져다 줄 이익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두 번째는 멘토십의 법칙이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곁에 두기 보다는 잘난 사람을 곁에 두고 배우라는 내용이다. 자신의 곁에 백만장자를 친구나 스승으로 두고 항상 조언을 얻으면 자신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유유상종이라는 말도 있듯이 백만장자를 곁에 두기는 어려운 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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