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05.1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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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필리핀 어학연수 보고서입니다. (정보에 1p로 잘못기재되있는데 표지 제외하고 총 2p 입니다)
목차
■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 영어 공부.
■ 영어. 그 이상의 공부.
본문내용
■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 영어 공부.
3학년 1학기를 마침과 동시에 떠난 필리핀 어학연수. 중학교 때 이후 처음 한국 땅을 벗어나 해외로 나가는 기회였기에 나에게 있어 이 어학연수는 어학연수 이상의 설레임을 나에게 주었다. 니노이아키노 공항에 첫 발을 내딛으며 나와는 다른 피부색의 사람들의 세상속에 내가 묻혀 있다는 기분이 들었을 때는 알 수없는 웃음이 나왔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레임과 떨림에서 나오는 웃음이였을까. 첫 필리핀에 대한 인상은 너무나 강했고 아직도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다. 그렇게 도착한 필리핀에서의 공부. 1:1수업 5시간, 그룹스터디 1시간이 하루에 배정된 나의 하루 수업시간이며, 이에 맞게 6명의 선생님이 나에게 배정된다.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첫 레벨테스트를 통하여 교재와 그룹스터디 방 배정을 받게 되며, 선생님 선택 또한 자신이 맞는 선생님을 선택하여 수강 할 수 있는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선생님들은 라이팅, 스피킹, 그래머, 리스닝, 리딩과 같은 각자 전공분야로 나눠져 수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역시 가장 좋은 경험은 한국에서 회화학원에서의 다대 일의 수업방식이 아닌 1:1수업으로 선생님과 직접적으로 말을 한다는 것이었다. 영어를 못해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선생님과 대화를 하며 잘못된 부분은 바로바로 교정 받으며 하루 5시간을 영어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 과정속에 나는 영작과 회화를 꾸준히 하여 지금까지 했었던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가 아닌 정말 언어로써의 영어를 배우고 있다고 느꼈다. 선생님들과 그 외 현지친구들과의 대화속에 내가 정말 말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을때 그 답답함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그런 필요에 의한 영어를 공부함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