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상수원의 수질 오염의 원인과 대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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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산광역시 상수원의 수질 오염의 원인과 대책.

1. 낙동강 수질 오염의 원인
1) 공장폐수에 의한 수질 오염
2) 부영양화에 의한 수질 오염
3) 절대 수량 부족으로 인한 오염
2. 부산광역시 상수원의 수질악화에 대한 해결책

1)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오폐수의 지속적 관리.

2) 고도 정수 기술 강화.
3) 대체 수자원 확보.

본문내용

1. 낙동강 수질 오염의 원인

낙동강 수질 오염의 원인으로는 중·상류 지역에 크고 작은 공업단지가 많아서 공장폐수에 의한 수질오염이 큰 문제로 되어 있으면 또한 중·상류에 대구와 같은 대도시가 있기 때문에 생활하수에 의한 수질오염이 또한 문제가 되며 강의 유량이 수요량에 비하여 부족하여 갈수기에 심각한 수질 악화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1) 공장폐수에 의한 수질 오염

낙동강 유역에는 한강이나 금강에 비하여 중·상류역에 공장이 너무 많이 설치되어 있고 앞으로도 계속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정책개발실의 1998. 8. 27 보고자료에 의하면 총 폐수 배출 업소수는 중류역이 49.5%로 가장 많으며 특히 애형 사업장에 해당되는 1종과 2종의 업체수는 중류역이 유역 총업체수의 71%를 차지한다.
낙동강 유역내 산업단지 현황을 보 면 가동중·건설중인 공단이 중류역에 25개소로 전체 공단 29개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한편 위천 국가공단을 포함한 10개소의 공단이 추가 계획중에 있다. 이렇게 낙동강 중·상류역에 공업단지가 많고 대구와 같은 대도시가 있기 때문에 부산시 상수도 취수원인 물금지역 상류의 하폐수 발생량이 서울시의 취수원인 팔당댐 상류에 비하여 3.7배나 높다.
특히 낙동강 유역에 입지한 공장 중에서 특정폐수를 배출하는 업소수가 214개 업소로 한강의 30개소에 비하여 7배가 많고 특정폐수발생량은 한강의 6배나 많다. 이 때문에 과거 1991년 낙동강 페놀사태를 위시하여 특정 유해물질에 의한 수질오염 사태가 끊임없이 일어났으며 금후에도 계속해서 유독성 물질에 의한 식수원 오염사태에 노출되어 있다. 현재 건설 중인 공단 13개소가 완공되어 가동되었을 때 그리고 계획 중에 있는 공단 10개소가 완공되어 가동되었을 때 낙동강 하류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해 본 결과(부산광역시 정책개발실 낙동강연구센터 자료) 갈수기에 물금지역의 BOD 농도가 9~19%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