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간호

소개

상처간호

목차

상처의 유형
상처치유단계
상처 치유에 영향을 주는 요인

본문내용

상처 간호란 상처와 상처치유단계, 상처의 합병증, 상처치유에 영향을 주는 요인, 간호과정 등에 대해서 알고 그에 맞춰 상처를 간호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상처 간호를 위한 것들을 알아보자.

상처(wound)란 피부와 조직의 통합성이 파괴된 상태이다.

상처의 유형은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1.원인에 따라 비의도적이나 의도적으로 나눌 수 있다.
의도적 상처는 계획적인 침습요법이나 치료로 인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수술, 정맥요법, 요추천자 등이 해당된다.
비의도적 상처는 사고나 부상 같은 예상하지 못한 외상으로 발생한다. 의도적 상처에 비해 감염의 위험이 높고 치유기간이 더 오래 걸린다.

2.피부파괴의 유무에 따라 개방과 폐쇄로 나눌 수 있다.
개방상처는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 상처로 인하여 생길 수 있다. 피부 표면이 손상되면 미생물이 들어오는 출입구를 제공한다. 출혈이나 조직손상이 있게 되고 감염 위험성이 증가되며 치유가 늦어진다.
폐쇄적 상처는 폭행, 추락, 차량 충돌과 같은 외상으로 인한 타격으로 눌리거나, 염좌 등이 발생되는 것이다. 피부 표면은 손상되지 않았으나 연조직이 손상 받고, 내부 부상(골절)이나 내부 출혈이 생길 수 있다.

3.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다.
수술 시 절개와 같은 급성 상처는 보통 수일이나 수주일이 지나면 치유된다. 상처의 가장자리는 잘 봉합되어 있고 감염의 위험도 적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만성 상처는 회복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상처의 가장자리는 잘 봉합되어 있지 않고 치유기간이 지연된다. 만성 상처에는 심한 욕창도 포함된다.

4.청결정도에 따라 청결상처, 잠재적 오염상처, 오염상처, 감염상처로 나눌 수 있다.
청결(clean)상처는 소화기계, 호흡기계, 비뇨기계 이외 부분을 외과적으로 절개한 폐쇄적인 상처, 병원체가 없고 감염의 위험이 낮은 상처를 말한다.
잠재적 오염(clean-contaminated)상처는 멸균상태에서 시행한 소화기계 호흡기계, 비뇨기계의 수술 상처로 청결상처 보다는 감염의 위험이 큰 상처를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