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왜 비운의 탐험가인가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출생연도는 확실하지 않지만 1451-1506의 일생을 살다간 인물로 우리에게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콜럼버스는 이탈리아의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태어나 14세에 바다로 나가게 되는데 이는 항구도시에서 살다보니 이러한 영향을 미치게 된 것 같다. 어린나이에 바다로 나간 콜럼버스는 제노바가 생긴 이래로 그를 능가하는 자가 없을 정도로 그 방면에서 세계 일인자가 되었다.


2. 본론

당시 유럽의 모든 생활을 지배하는 것을 카톨릭으로 생활필수품이었던 각종 향신료, 담배, 과일을 선교의 명분으로 남미대륙에서 약탈할 정도였다. 또한 돛에 십자가를 표시하였고 도착한 대륙에서는 십자가를 제일먼저 꽂아 약탈행위를 정당화 하였다.
포르투갈에서는 직접 향신료를 찾아나서게 되는데 콜럼버스도 이러한 물결을 타 신의 소명이라는 생각으로 식민지의 꿈에 병적으로 집착했다.
이러한 콜럼버스의 생각과 포르투갈을 이길 수 있는 기회로 보았던 스페인의 페르난도 국왕과 이자벨 여왕은 콜럼버스에게 항해를 지원했다.
해군제독에 임명된 콜럼버스는 90명의 선원과 작은배였던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할루사항을 출발하여 항해를 시작했다. 몇 달이 지나도 육지는 보이지 않았다. 지친선원들에게 콜럼버스는 “내일은 나타날 것이다.” 라고 하며 회항은 없음을 못박았다.
항해는 자신에게 있어서 일생이 걸려있고 포기할 수 없는 꿈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육지에 도착했으나 콜럼버스는 중국동부해안의 어느 섬이라 생각. 즉, 아시아라고 생각하였다. 중국황제를 만날 것이라 기대했던 그들은 벌거벗은 원주민을 발견하였다. 원주민들은 콜럼버스 일행이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라 생각하여 그들을 후하게 대접하였다.
콜럼버스는 선원39명을 그곳에 남겨두고 금광을 찾도록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