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토지제도 정리-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

소개글

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기간동안의 토지제도에 대한 정리 리포트

목차

1. 삼국시대의 토지제도
1-1.신라에서의 토지지배의 유형
1-2.고구려에서의 토지지배의 각 유형
1-3.백제에서의 토지지배의 유형과 토지제도 발전

2. 통일신라시대의 토지제도
2-1. 통일신라시대의 봉건적 토지제도의 발전

3. 고려시대의 토지제도
3-1. 고려왕조 전기의 토지제도의 재확립
3-2.고려전기 공전제도의 발전
3-3.고려왕조 후기 토지제도의 문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삼국시대의 토지제도
1-1.신라에서의 토지지배의 유형
(1)국가직속지 : 정복과 영토확장을 통해 국가와 왕실과 중앙귀족들은 토지점탈을 확장하고 국가 자체가 확장지의 토지들을 국가의 직할지로 만들었다.
(2)왕실직속지: 주현의 확장으로 왕실 자체의 직할지가 막대하게 늘었고, 왕실직속지는 각 궁(宮)들에 소속된다.
(3)사전(賜田): 국가는 공을 세운 관료들에게 많은 토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이것을 보통 사전이라 한다. 신라초기 사전은 토지자체를 떼어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사전은 통일전쟁과 관련하여 특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4)귀족에 의한 봉건적 토지 점유의 확장: 귀족들은 국가 성립·발전 이전부터 일정한 정도의 토지기획들을 실현하였으며, 그것을 더욱 발전시켰다. 국가는 개간을 장려하였고, 개척을 통해 대규모의 토지를 점유한 귀족 혹은 부유주민들이 형성되었다.
(5)식읍제도: 신라에서는 일부 특수한 귀족들에 대하여 실시하는 식읍제도가 존재하였다. 김유신과 김인문이 받은 기록이 있으며 식읍은 조세를 떼어주는 것으로 세습되지 못하였다.
(6)사원전: 신라 불교는 국가에 의해 육성됨으로써 국가와 유기적 연계를 가진 한 조직체의 일부분이었다. 또한 계급국가를 위한 이데올로기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따라서 왕실이하 귀족들이 많은 기부 등으로 토지와 기타 재부의 점유자가 되었다.
(7)소경리농민들의 점유지: 통치계급에 의한 토지겸병 행정의 권외에 남은 것은 인민들의 개별적 소경작지였다. 이는 국내토지의 주요부분을 점령하고 있었음에도 역사기록들에서는 기술이 거의 없거나 희미하다.
1-2.고구려에서의 토지지배의 각 유형
고구려는 점차 확장되는 모든 영토 위에 일반적으로 조세제도를 실시하며 전국 토지에 대한 국가 소유가 토지소유의 원칙이었다. 조세수취에 대한 자료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왕실소속지로는 관원이라는 것이 대체로 왕실 소속의 원포라고 보일 뿐, 이외에 구체적 자료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