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비교분석보고서

소개글

어떤 뉴스가치판단으로 기사를 선택했으며, 얼마나 신문사의 성향이 개입되는지 분석해보았다.

목차

1) 1면 : 뉴스 가치 판단과 기사 크기 비교
2) 1면 : 제목과 내용 비교분석
3) 3면 비교분석
5)사설 비교분석
6)총평

본문내용

신문사들은 객관적으로 뉴스를 보도 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같은 뉴스에 대해 기사를 다루더라도 신문마다 기사 제목은 제각각이다. 또, 그에 따른 보도 내용까지도 어느 쪽에 포커스를 맞추냐에 따라 달라졌다. 신문마다의 바라본 시각이 아닌 객관성으로 똘똘 뭉친 신문이 되어야 한다.
이번엔 얼마나 객관적으로 뉴스를 다루는지 분석해보자.

1) 1면 : 뉴스 가치 판단과 기사 크기 비교
먼저 1면의 탑 기사를 살펴보겠다.
<조선일보>와 <한겨레>, <경향신문>은 SI(돼지 인플루엔자)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SI는 현재 감염자 수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국제적인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사는 시의성과 국제성, 영향성의 뉴스가치를 고려했다고 볼 수 있다. <조선일보>는 5단 기사로 사진과 함께 크게 실었다. 그리고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4단 탑 기사로 이 뉴스를 실었다. <동아일보>는 탑 기사는 아니지만 비교적 5단으로 크게 다루었다. <중앙일보>는 1면에서는 1단 기사로 작게 다루었지만, 4면, 5면에서 다시 크게 다루었다.
그리고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4월 29일에 있었던 재•보궐 선거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저명성과 기록성, 영향성의 가치를 가진다. 두 신문은 모두 5단 기사로 사진과 함께 실었다.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은 이 뉴스를 탑 기사는 아니지만 비교적 크게 다루었다. <조선일보>는 5단 기사로 실었고, <경향신문>은 3단으로 사진과 함께 실었다. <한겨레>는 1면에선 이 뉴스를 다루지 않았지만, 종합면 5, 6에서 크게 다루었다.

참고 자료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