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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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열심히 독후감을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점수도 당연히 A+받았습니다. 구성도 탄탄하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실꺼에요 ^^*
목차
Ⅰ. 서두
Ⅱ. 줄거리 요약
Ⅲ. 책 비평
Ⅳ. 배운점/ 느낀점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Ⅰ. 서두
요즘 유아들을 살펴보면 어린 유아들이 아니라 수험생 같이 바쁘고 지쳐있음을 볼 수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끝나고 나서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과외활동으로 이어지는 모습도 갈수록 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유아들의 바쁜 스케줄이 아이들의 스스로의 선택이 나닌 부모의 선택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인성 교육보다는 어떻게 하면 다른 아이들보다 내 아이가 더 공부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노력만 하고 있다. 부모들의 이러한 잘못된 노력 때문에 아이들은 점점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부모들은 이러한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Ⅱ. 줄거리 요약
딥스는 다섯 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아이이다. 딥스의 아빠는 유명한 과학자이고, 엄마는 전직 외과 의사이다. 그리고 딥스는 제복을 입은 도우미가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딥스는 사립학교에서 친구들하고도 어울리지 못하고 선생님들과도 어울리지 못하며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않다. 또한 비정상적인 행동을 자주 하며 정신지체아로 의심될 정도로 언어 능력의 발달이 느렸다. 딥스는 자신이 만든 감옥 속에서 스스로를 가둔 채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딥스의 태도에 학교는 딥스의 퇴학문제를 의논하기 위해서 임상병리학자인 액슬린박사를 초청하게 되고 그로부터 딥스와 박사의 인연이 시작된다. 딥스에게는 치료가 필요했고, 액슬린 박사가 딥스의 치료를 맡게 된 것이다. 딥스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에 앞서 마음속에 서 끊임없이 자라나는 자신을 이해함으로써 자기를 존중하는 것부터 배워야 했다.
박사는 딥스가 말을 하지 않을 때도 인내를 가지고 존중해주면서 일주일에 한번 있는 놀이치료를 통해 딥스의 마음 안에 있는 것들을 들어줌으로써 자아를 찾아 나아가도록 노력하였고 딥스는 그것을 통해 자신이 받은 상처들을 조심스럽게 풀어나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