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청주공장 진출에 대한 전략적 평가

소개글

하이닉스 청주공장 진출에 대한 전략적 평가(전략적관리회계)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하이닉스 기업현황
2) 청주 하이닉스 공장

3. 결론 (청주하이닉스 공장은 과연 옳은 선택인가?)

본문내용

1. 서론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하이닉스에 관한 신문기사를 제시하고 리포트를 시작하겠습니다.
하이닉스 반도체는 구 현대전자산업주식회사가 모체가 되어 우여곡절 끝에 지금까지 생존한 기업이다. 물론 하이닉스는 DRAM 반도체 시장 07년도에는 6위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2위까지 오르는 성과까지 이루었지만 최근 하이닉스의 주력 산업인 DRAM 반도체의 메모리 가격 폭등과 경쟁 과열로 인한 치킨게임으로 인해 08년도에는 9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나는 이런 하이닉스의 현 상황을 되짚어 보고 하이닉스의 청주공장 증설이 과연 전략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2. 본론

1) 하이닉스 기업현황
하이닉스는 1999년 10월 현대반도체가 LG반도체를 흡수합병하여 출범하게 되었다. 그 후 2001년 3월 정식으로 사명을 하이닉스반도체로 변경하면서 08월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를 하게 되었다. 빅딜 후 초반에는 반도체 시장의 활황으로 인하여 하이닉스는 성공적인 영업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2000년 3분기부터 세계 반도체 시장의 불황이 시작되었다. 메모리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급락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으며, 빅딜 당시의 부채로 인한 이자부담 및 IMP당시 발생한 회사채 만기 도래로 자금부족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막대한 부채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지 못하고 2001년 10월 4일, 기업 구조조정 촉진법에 따라 채권 금융기관의 공동관리가 시작되었다.
2002년 4월 채권단은 메모리 사업부문의 매각을 제시하였으나, 하이닉스는 매각을 부결하고 독자 생존의 길을 찾기 시작했다.
그 후 하이닉스는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종업원의 희생, 신제품 개발과 제조기술 혁신/개선으로 독자생존에 성공하게 된다.
2007년 하이닉스는 제기에 성공해 세계 7위의 반도체 업체로 부상하였으나 세계 DRAM시장의 지나친 과열 경쟁(치킨게임)으로 인해 DRAM값의 폭등과 세계 경제 공황으로 인해 현재 하이닉스는 세계 9위로 떨어진 상태지만, 하이닉스의 주력제품이 모두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과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하이닉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언론도 많다. 하지만 최근의 추가 유상증자와 M&A관련 기사로 인해 하이닉스는 다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지수의 상태가 된 듯하다.

참고 자료

뉴스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