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신석정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9.04.2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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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 신석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설명하고있다.
목차
1.신석정의 생애
2.신석정의 시풍
3.주요작품설명 및 해석
1)꽃덤불
2)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3)슬픈 구도
4.신석정의 시세계
5.결론
*참고문헌(출처)
본문내용
1.【생애】
본명 석정(石井). 전라북도 부안(鳧鴈)군 출생.
1930년 불교전문강원에서 박한영(朴漢永) 문하에서 1년간 불전(佛典)을 공부. 1924년 [조선일보]에 <기우는 해>를 발표하면서 등단. 1931년 [시문학]지 3호부터 동인으로 참여하면서 작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그 해에 <선물> <그 꿈을 깨우면 어떻게 할까요. 등을 발표했고, 계속 <나의 꿈을 엿보시겠습니까. <봄의 유혹> <어느 작은 풍경>, [문학]지에 <너는 비둘기를 부러워하더구나. 등을 발표하여 목가적(牧歌的)ㆍ서정적 시를 발표하기 시작, 한국 최초의 전원시인(田園詩人)이 되었다. 전주고등학교, 전주상업고등학교 교사, 전북대학교 및 영생(永生)대학 교수, 전북 문총위원장(文總委員長), 예총위원장(禮總委員長) 등 역임. 향리(鄕里)에서 교원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떴다.
5권의 시집, 한시 번역집이 있다. 전주시 문화상(1965), <산의 서곡>으로 한국문학상 (1968), 문화포장(1972), 한국예술문학상(1973) 수상
아호는 석정(夕汀ㆍ釋靜ㆍ石汀) 외에 석지영(石志永)ㆍ호성(胡星)ㆍ소적(蘇笛)을 쓰기도 하였다. 전라북도 부안 출신. 아버지는 기온(基溫)이다. 부안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향리에서 한문을 수학하였다. 그 뒤 1930년 상경하여 중앙불교전문강원(中央佛敎專門講院) 박한영(朴漢永) 문하에 1년 남짓 불전을 연구하며 회람지 [원선(圓線)]을 편집하기도 하였다. 6ㆍ25사변 이후 [태백신문사] 고문을 지내다가 1954년 전주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였으며, 1955년부터는 전북대학교에서 시론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1961년에 김제고등학교, 1963년부터 1972년 정년퇴직 때까지는 전주상업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였으며, 1967년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라북도지부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그의 시작활동은 1924년 4월 19일자 [조선일보]에 ‘소적’이라는 필명으로 <기우는 해>를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석정시의 시간과 공간 / 국학자료원
신석정 문학 연구 / 국학자료원
논문 : 신석정의 시세계 / 가톨릭 대학교 성심어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