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황남대총을 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4.21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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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역사스폐셜을 보고 황남대총에 관한 것을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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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황남대총은 신라시대의 고분 중 가장 규모가 큰 돌무지덧널무덤으로 남분과 북분 으로 나뉘어져 있다.
황남대총은 부부의 능을 먼저 만든 남분은 남편의 무덤이고 북분의 무덤은 부인의 무덤이다.
남분을 왕묘라고 보고 북분을 그의 왕비의 묘라고 보고 있다.
북분에서는 금관, 목걸이, 팔찌, 파랑색의 굽은 옥 같은 장신구들이 나왔다.
그리고 부인대라는 글씨가 있는 은제 허리띠 장신과 금으로 된 굵은 고리 귀고리가 열 쌍이나 나오는 등 수천 점이나 되는 호화로운 유물이 발견 되었다.
남북에서는 2만 4,900여 점의 유물이 나왔는데 그 유물 대부분이 무기종류이고 북분에서 금관이 나왔지만 남분에서는 금동관과 은관이 나왔다.
그리고 남분에서 금실로 감겨있는 상태의 유리병이 발견되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북분에 있는 왕비에 무덤에서는 금관이 나왔다는 점과 왕의 무덤에서는 은관과 금동관이 나왔다는 점이다.
아마 무덤에 묻힌 피장자가 서열의 제 3범주에 속하는 왕이었을 것이고 어떤 사연으로 신분이 낮은 인물이 왕위에 올랐다고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관과 금동관에 특이한 새털모양의 장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남분의 주인공은 고구려와 관련 있는 인물일 것이다.
아마도 추측해보길 실성왕과 내물왕으로 추측을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금관의 형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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