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부버 나와너
- 최초 등록일
- 2009.04.17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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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형식입니다.
목차
제1부 근원어
제2부 인간의 세계
제3부 영원자 너
이 책을 통해 비추어본 나의 삶과 나의 주변의 모습
-나에게 있어서 ‘나-너’
-‘나-그것’만 가득한 세상.
이책을 다 읽고나서
-내가 가지고 있는 세상을 향한 질문
-이 책과 나와의 새로운 관계
본문내용
책을 읽기에 앞서 나와 너란 제목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 있기에 이런 제목일까, 왜 나와 너에서 ‘나’가 먼저 등장 할까 등을 생각해 보았다. ‘나와 너’ 무언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책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르틴 부버가 지은 ‘나와 너’는 부버 사상의 종합이요 집약적인 완성인 동시에 그 이후의 그의 삶과 사색의 핵심이 되는 것, 또는 그 기반이 되는 것을 결정해준 것이라고 하는 그의 모든 저작 중에서도 특별한 의의를 갖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은 현대의 고전 중에 하나로 뽑히는 명작이라고 한다. 나는 평소에 어떠한 관계(사람간의 관계일수도 있고 국가간의 관계일수도 있고 어떠한 사물과 나와의 관계일수도 있다)에 대해 명확치 못한 점이 많이 있었고 이러한 관계를 어떠한 관점에서 봐야하나 생각을 많이 해봤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었다. 특히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명확치 못할 때가 많았고 뭔가 확실치 못한 것 같았다. 물론 제목만을 보고 추측한 것 일수도 있지만 관계에 대한 명확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3부로 나뉘어져 있다. 제1부는 “근원어”이고 제 2부는 “인간의 세계”이고 제 3부는 “영원자 너” 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제일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나는 제 1부인 ‘근원어’ 인 것 같다. 이것은 문장이 너무나 연결이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고, 나와 너 그리고 그것의 관계에 대하여 자세히 생각하지 않고 기본 지식이 없다면 너무나 난해한 문장들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것을 2부에서는 사람의 세계와 관련시켜 말을 하고 3부에서는 나와 너의 관계의 연장선에서 “영원한 관계의 너”와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요약하여 이렇게 세 가지를 연결해서 말한다면 하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