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귀족
- 최초 등록일
- 2009.04.16
- 최종 저작일
- 2009.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몰리에르, 서민귀족
목차
서민귀족
1. 몰리에르
*고전주의
1.주르댕과 인간관계
타르튀프 인물
타르튀프 언어적 특성
본문내용
1. 몰리에르
몰리에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전주의 희극 작가이다. 그는 고전주의 이론에 상응하는 유형적 인물을 창조하여 오늘날까지 프랑스 인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터키 사자의 오만을 풍자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알려진 <서민 귀족>은 쥬르댕 부인을 중심을 새로이 발흥하는 서민층, 부르주아의 계급적 특성을 드러내고 귀족이나 여러 가정교사들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는 프랑스의 극작가 배우 본명은 장 밥티스트 포클랭(Jean Baptiste Poquelin) 파리에서 태어나 당시 시민의 자제로서 최고에 가까운 교육을 받았으나 학업을 끝마칠 무렵 여배우 마들렌 베자르를 알게 되어 가업을 버리고 “성명극단”을 조직하여 연극으로 제 1보를 내디뎠다. 극단은 관객을 끌지 못하여 해산하고, 몰리에르는 동지들과 남프랑스 순회를 떠났다. 십수년간 프랑스중부와 남서부를 이동하는 동안 지방극단으로 점차 성장하였다. 그동안 극단경영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동시에 이탈리아 즉흥극의 계통을 이어받은 연기술.작극법을 체득한 것으로 추정된다. 1658년 ⌈왕제 전하의 극단⌋이란 호칭을 얻고 파리로 돌아와 루이 14세 앞에서 공연한 무대가 국왕의 마음에 들어 왕실소유 프티부르봉 극장의 사용이 허락되었다. 1664년 베르사유궁에서 향연이 있었을 때 위선자를 풍자한 《타르튀프》를 상연하여 교회 신자들의 노여움을 사서 시중에서의 공연은 중지당하였다. 그래서 급히 《동 쥐앙(돈 후안)》(1665)을 써서 공연하였으나 이것도 대담한 희극이었기 때문에 루이 14세의 뜻에 따라 15회 공연 후에 자발적으로 철수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루이 14세는 그 보상으로 그를 ‘국왕 전속극단’으로 하여 1만 5,000리브르의 연금을 주었다. 1666년 그의 최고 걸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인간 혐오자 Le Misanthrope》를 발표하였으나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