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의 특성
- 최초 등록일
- 2009.04.1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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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문화의 특성` 이란 주제의 레포트입니다..
이거 외워서 쓰고 점수 A+맞았어요~~ㅋㅋ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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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통 독일인 하면 근면 성실하고 철저하며 준법정신이 강하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나 역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선입관들을 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독일인들의 다른 면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독일민족이 나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들의 이중적인 양면성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부터 나는 부족하지만 이 글을 통해 과거 독일인들의 양면성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예를 들어 독일문화의 특성을 논하려 한다.
독일인의 양면성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살펴보면 다양한 예를 들 수 있다. 먼저 정치적 측면에서 예를 들어보려고 한다. 토마스만은 독일의 정서가 데몬적이라고 했다. 즉, 악마적 요소가 독일인들 안에 깊숙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독일의 지배자는 히틀러였다. 그의 파시즘에 열광하여 무참한 학살을 저질렀던 독일인들 때문에 수도 셀 수 없는 많은 유대인들과 집시들이 죽었다. 나는 한 민족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다른 민족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발상이야말로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악마적인 요소라고 본다.
하지만 이런 히틀러에게도 다른 이면의 모습이 있었다. 그는 실력 있는 미술가이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로맨티스트이기도 했다. 히틀러가 그린 작품들을 보면 ‘이 그림이 학살자가 그린 그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답고 뛰어나다. 여기서 나는 히틀러의 다른 이중적 모습을 찾았고 ‘그도 역시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히틀러의 말에 반항 없이 많은 학살을 저지른 독일군들을 보면서 권력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독일 민족의 특성도 찾아볼 수 있었다.
다음은 음악적인 측면에서 예를 들어보려고 한다. 토마스만은 음악을 악마적인 영역이며 가장 독일적이라고 표현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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