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제] 미국 신경제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1.12.13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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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신경제의 의미
신경제와 생산성
결론
본문내용
최근 몇 년간의 미국 증시의 이상폭등을 계기로 신경제 또는 New Economy라는 말이 회자되어 왔다. 신경제론은 본래 고주가 현상이 일어나기 전부터 주창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본뜻과는 상관없이 고주가를 설명하는 유행어가 되어 왔다.
신경제란 생산성의 지속적인 향상을 통해 미국 경제의 저물가, 고성장세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현상을 일컫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컴퓨터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해 노동 생산성 증가율이 임금 상승률을 계속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없는 지속 성장의 기틀이 마련되었다는 것이다. 즉, IT 발전에 따른 생산성 향상이 저물가 속의 성장세를 지속시켜 경기변동이라는 개념자체를 사라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규모 면에서 겨우 8% 정도를 차지하는 IT 생산 부문이 실질 경제성장률에서 차지하는 기여도는 30~40%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정보기술로 인한 생산성 향상 효과가 경제 전반에 걸쳐 막대한 효과를 미치고 그 영향이 향후에도 영구히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참고 자료
삼성경제 연구소, ‘최근 미국 경제 동향과 향후 전망’, 2001.5
삼성경제 연구소, ‘네트워크 경제의 구조와 전개’, 1999.3
삼성경제 연구소, ‘최근 미국의 노동생산성 지수 동향’, 2001.6
현대경제 연구소, ‘미국 신경제의 허실’, 2000
현대경제 연구소, ‘미국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가능성’,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