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학] 국악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1.12.13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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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본 론
1) 위치 및 역사
2) 건물 및 공간구성
3) 시설
4) 전체적인 시설
3. 결 론
본문내용
우리 나라의 박물관은 설립 주체에 따라 국립과 공립, 대학박물관, 등록박물관 등으로 구분된다. 국·공립박물관의 경우 몇몇 특화된 박물관을 제외한다면 종합박물관의 성격과 대규모 지향이란 특성을 가진다. 대학박물관은 각 대학의 매장문화재 발굴과 연관된 작업이나 유물전시가 일반적이다.
등록박물관은 설립 주체집단이나 개인의 개별적 취향에 따라 대상이 수집되고 전시되어, 대부분 특정 전문박물관의 형태로 나타난다. 각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문화유산과 관련된 박물관은 한정된 영역에 국한된다.
테마박물관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박물관의 성격을 갖는다. 전시 대상을 지역의 독특한 문화유산에 둔 이를테면 ‘향토(민속)박물관’으로 이해될 수 있다. 때문에 주목하는 것은 특정지역에서만 전승된(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문화유산이다.
특히 우리는 민속 및 국악과 관련된 것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져 갈 뿐 아니라 아직 박물관의 대상이 된 예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지역 전승의 전통적 문화를 재현하는 것 이외는 큰 사업이 전개되지 못하는 지역문화정책의 현실에 전통문화 전승의 다른 축을 제공하여 보완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