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루즈벨트 등 11명의 대통령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어머니라는 결론을 가지고,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헌신 그리고 기도가 그들을 대통령으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으며 성장 과정에서 교양과 자존심을 키워줌으로써 대통령의 자질을 갖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대통령들은 성장배경이 같지 않다. 루즈벨트, 케네디, 부시는 부유한 명문가 출신이고, 존슨, 닉슨, 레이건, 클린턴은 별볼일 없거나 심지어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났다. 성장배경이 다르지만 그들이 대통령이 됐다는 공통점이 있듯이 그들의 어머니들은 다양한 양육 원칙을 꿰뚫는다는 공통점을 가족 있다. 자식사랑이야 보통사람 못지 않겠지만 그들에게는 어머니의 사랑 외에 현명함이 자리잡고 있다. 나또한, 언제나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현모양처'라는 말이 있듯이 현명한 아내, 어머니, 며느리는 집안의 화목과 발전의 기반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키워낸 어머니들의 공통점은 자존심이라고 말한다. 고교도 나오기 어려운 시절 11명 중 6명이 대학을 졸업했고, 초등학교만 나온 레이건의 어머니도 끊임없는 자기수련으로 상당한 교양을 쌓으며 자신을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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