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화성 사람들과 금성 사람들은 서로를 발견하자마자 한 눈에 반했다. 사랑의 마법에 걸린 듯 그들은 무엇이든 함께 나누면서 기쁨을 느꼈다. 비록 서로 다른 세계에서 왔지만 오히려 그 차이를 마음껏 즐겼다. 그러다가 지구에 와서 살게 되자 이들은 기억상실에 빠진다. 제각기 다른 곳에서 왔다는 사실을 잊은 것이다.`
이러한 비유처럼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연애를 한다거나, 결혼하게 되면 서로의 특성을 모른 채 자신들의 경우에 비추어 판단하고 이기적으로 되어 버린다. 왜 남자와 여자는 다투는지 그 원인을 파헤치고 있는 이 책은 그 이유를 남자와 여자의 대화법과 의식구조의 차이에서 찾고 있다. 결코 서로에게 악한 감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일로 말다툼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 또한 남자친구와 100일을 만나면서 100번도 더 싸운거 같다. 결혼한 부부의 경우 이혼으로까지 치닫는 일이 비일비재한 현실이다.
이 책의 작가는 수많은 부부와 개인들과의 상담을 통해 이러한 현상들의 핵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 그들은 의사소통과 정서적 욕구, 행동방식 등에서 뿌리깊은 차이를 지니고 있다. 그것을 염두해 두지 않는 한 그들의 전쟁(?)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