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 인간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분명하지만 유전자 결정론이 곧 숙명론은 아님을 누차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장에서 나오는 '자유의지’를 이렇게 정리하는-자유는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닌 당신 자신의 결정론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 차이는 결정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결정권을) 소유하느냐에 달려 있다-말은 게놈이란 책을 통해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에 무지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알려주고픈 저자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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