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의 정의와 말의 습성과 올바른 자세
- 최초 등록일
- 2001.12.04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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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승마의 정의
말의 습성
(1) 공포성(恐怖性)
(2) 군집성(群集性) - 군서성(群捿性)
(3) 귀소본능(歸巢本能)
(4) 사회성(社會性)
(5) 모방성(模倣性)
3. 올바른 자세
(1) 앉은 자세
(2) 고삐잡기
(3) 올바른 기좌
(4) 올바른 부조
4. 지상에서의 훈련
5. 운동 방법
(1) 기본 원리
(2) 이행과 변환
(3) 신호의 전달
(4) 감속방법(Retarding procedure)
(5) 주행과 감속의 기본원리
본문내용
1. 승마란..
말(馬)은 그리스어로는 HIPPOS라고 하며, 라틴어로는 EQUUS이다. 그리고 이의 어원은 EQUINE이라고 한다. 이 단어들은 "말과 함께 무었을 하는, 말에 관한, 말의"라는 의미를 가지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어의 Equestrian은 보통 "말을 타는 사람"으로 통한다.
한편 이보다 좀더 진보된 언어로 그리스어의 "말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Hippophile 이 있는데 즉, 우리와 같이 말과 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승마동호회에 적당한 의미가 아닌가 생각된다.
본래 승마는 생명이 있는 말과 일체가 되어야 하는 약간 특수한 성격을 지닌 운동으로서 예로부터 신체를 단련하고 기사도 정신을 함양하여 호연지기를 기르는 생활 스포츠로 발전되어 왔다.
현대 물질문명에 찌들고 힘겨워 하는 현대인들은 고대로의 희구를 갈망하며, 그 희구에 부응하는 대표적인 상징인 말과 함께하는 운동인 승마를 즐기려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승마는 사람 신체 각 부분의 평형감각과 유연성 등을 길러 올바른 신체의 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이며, 정신적으로는 대담성과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게 하여주며 또한 동물애호정신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생활 속의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