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토요일에 우리 4조의 조원들과 함께 창경궁에 다녀왔다. 학교의 발표 수업 때문에 가는 거기는 했지만 나는 우리나라의 고궁을 말로만 들어봤지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 은근히 기대를 하고 가게 되었다. 창경궁은 과연 어떤 곳일까 생각하면서....... 토요일 아침 10까지 조원들이 모이기로 하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전철을 타고 혜화역에 도착하였다. 조금 늦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조금씩 늦어서 별 탈은 없었다. 혜화역에 내려서 뒤쪽으로 한 10분정도 걸어가니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문 옆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창경궁 안으로 들어섰다. 궁 안에는 이미 중학생 일행들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보였다. 홍화문에 들어서니 바로 옥천교가 앞에 있었다. 이 옥천교는 궁에 들어오는 모든 악한 것들을 물리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 옆에는 가이드들이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조에서 사진을 담당한 나는 여기저기 보이는 사진들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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