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조광조
- 최초 등록일
- 2001.11.29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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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조광조의 정치사상
1. 통치체제론
1) 군왕론
2) 대신론
3) 대간론
2. 관리등용론
3. 개혁론
Ⅲ. 개혁정치전개
1. 개혁정치 시행배경
2. 조광조의 개혁정치
1) 향약실시
2) 현량과 실시
3) 정국공신 위훈삭제
Ⅳ. 개혁정치 실패원인
1. 사회적 측면
2. 정치적 측면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趙光祖의 政治思想
1. 統治體制論
靜庵趙光祖도 朝鮮初期의 經世家들과 마찬가지로 朝廷의 원만한 운영을 강조하고 있었다. 오히려 그에게 있어서 가장 시급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朝廷의 정상적인 활동이 아니었는가 생각된다. 君王을 정점으로 하여 구성되는 朝廷은 大臣과 臺諫, 侍從들의 활동 여하에 따라서 그 성패가 좌우된다. 그래서 그는 君王과 大臣, 臺諫의 활동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고 이들이 갖추어야 될 品性이라든지 취해야 될 태도를 역설하게 된다.
그는 협동하고 화합하는 조정을 기대하고 있었다. 올바른 정치, 즉 王道政治가 이루어지려면 朝廷이 화합해야 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그러므로 大臣과 臺諫사이는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이렇게 조정의 협동과 화합을 가져오려면 무엇보다도 君王을 정점으로 하여 大臣, 臺諫의 구성이 잘 되어져야 하며 이들은 통치 체제의 핵심이 된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이들 君王과 大臣, 臺諫에 대한 靜庵의 생각을 각각 정리해 보기로 하겠다.
1) 君王論
靜庵은 중앙 정계에서 활동하면서 君王의 존재를 어느 누구보다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가 中宗反正이라는 커다란 정치 변동을 몸소 체험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특히 燕山朝의 暴政으로 말미암은 政界의 혼란과 민생의 불안을 몸소 겪은 그는 王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