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한국인비판
- 최초 등록일
- 2001.11.28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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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교수님께서 이케하라 마모루가 쓴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 이라는 책을 읽고 서평을 내라는 과제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케하라씨에 대한 나의 판단부터 쓰자면 그는 자신의 모든 여건을 최대한 유리하게 활용하는 대단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의 책 군데군데에서 그는 한국 사람을 머리좋다고 비아냥 반, 칭찬 반으로 치겨세우고 있는데 이케하라씨야말로 진짜 머리좋은 사람이다.
계산에 능한 것이 일본 사람이라지만 미묘한 여러 상황을 계산해 내고 그 상황에 적합한 언어들을 찾아내는 그의 능력에는 확실히 범상치 않은 데가 있다. 그는 정직함의 효과를 계산하는 데 능통한 사람일뿐만 아니라 그 계산서에 요구되는 만큼의 정직을 가감없이 연기할 줄 알 만큼 영리한 사람이다. 그의 경력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그는 일본 사립 명문 와세다대 정치과를 졸업했고 일본의 일간지 스포츠 담당기자를 지냈다고 한다. 그후 어느 중의원의 비서를 지냈으며 그 자신도 중의원에 출마했다 내리 세 번이나 낙선한 경험이 있다. 그후 어떤 이유로 한국에 줄을 대기 시작했고 지금은 일본과 한국을 안방에서 건넌방 가듯 드나들며 로비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63세인 그는 일본인 처와 헤어져 살고 있으며 처와 자식은 일본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그 외의 형제들이나 어머니에 대한 얘기는 없다. 지금 혼자 살고 있는지 어떤지는 스스로 밝히지 않았다. 한 인간의 언행은 어떤 형태로든 성장사의 맥락 안에서 좀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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