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테크노마트 전시회 방문 소감기
- 최초 등록일
- 2001.11.27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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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7일부터 3일동안 대전무역전시관에서는 세계과학도시연합회(WTA)가 주도하는 세계과학도시간 기술거래시장인 '제2회 WTA 대전테크노마트'가 열렸었다. 국제적으로 무역에 관련한 전시 컨벤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현재 우리나라와 타 국가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선택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보아야했기 때문에 간과하고 지나친 것이 많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보고 느낀 것을 이 보고서에 작성하고자 한다. 현대의 시장은 네트워크와 디지털로 특징 지워지는 개방된 퓨전 공간이다. 시간적, 공간적 경계가 없어지고 과거에 통용되던 룰도 의미를 잃은지 오래다. 과거 관 주도의 보호주의적 경제정책에 의한 성장전략은 21세기 새로운 변혁기에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 이러한 변화 물결 속에 적응하기 위해 대덕 밸리가 만든 역작이 대전테크노마트인 것이었다. 1998년 9월 세계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간 과학기술협력기구로 비영리, 비정부 국제기구인 세계과학도시연합이 창설되면서 첨단산업기술 이전을 통한 회원도시 산업기술경쟁력을 제고하자는 목적 하에 열린 것이라 하였다. 선진외국과 과학기술협력을 통한 국내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덕연구단지 연구성과와 벤처기업 개발기술의 해외판로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도 아울러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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