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일본 자민당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1.11.21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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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일본의 총리, 내각, 연립 정부 구성의 역사
2. 자민당의 성격
3. 자민당 장기 집권 체제인 ' 55년 체제' 등장 배경과 그 의미
4. 자민당의 장기 집권 요인
(1)외적요인
(2)내적요인
5. 1993년, ' 55년 체제' 의 붕괴
6. 1996년, 자민당 정권으로의 복귀
7. 최근 일당 우위 체제에 복귀한 자민당에 대한 평가
Ⅲ. 결 론
본문내용
자민당은 1955년 11월, 자유당과 민주당의 연합으로 형성되어 1993년 호소카와 정권이 등장하기까지 38년 동안 집권당의 위치를 유지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일본의 정치는 자민당의 일당우위체제였고, 자민당은 장기집권을 해왔던 다른 나라의 어떤 정당보다도 확고하고 안정된 정권을 유지해왔다. 또 1996년 자민당은 연립내각을 구성하여 다시 정권을 획득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물론, 이탈리아, 프랑스, 이스라엘, 캐나다 등의 선진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장기집권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민당은 거의 일관해서 우세정당으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쟁의 폐허에서 현재의 일본이 있기까지 자민당 정부가 끼친 영향력은 정치, 경제 및 사회 전반에 걸쳐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근·현대 일본 정치의 중심 축이며 오랜 기간 동안 일본 정치를 이끌어왔던 세력이 바로 자민당이기 때문에 일본의 정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민당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자민당의 장기집권을 중심으로 하여 자민당의 역사를 살펴보고, 특히 소위 '55년 체제'라고 불리는 자민당의 장기집권 배경과 의미, 38년 간의 자민당 장기집권이 막을 내리게 되는 1993년 총선의 과정과 원인, 그리고 다시 자민당이 정권에 복귀하게 되는 1996년 총선 과정, 자민당 재집권의 의미와 이를 통해 일본 정치의 흐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