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라신느의 페드라
- 최초 등록일
- 2001.10.30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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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677년 초벌번역-
@ 장 라신느에 대해...
@작품세계
@라신느 작품의 형태와 특색.
@ 순수 비극
@ 위기의 비극
본문내용
우리는 이번에 프랑스 비극을 썼던 작가 '장 라신느'의 '페드라'를 기준으로 각색해 보려고 한다.
모친의 아들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가 파국을 맞는다는 페드라 콤플렉스(Phaedra Complex)는 비극적 신화로 대표적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엘렉트라 콤플렉스와 더불어 문학, 희극, 영화의 소재로 끊임없이 인용되고 있다.
원작 줄거리: 고대 아테네를 통치하던 테세우스는 뛰어난 용맹성으로 주변 국가의 영주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이러한 외부의 평가와는 달리 왕비가 일찍 죽는 바람에 늘 외로운 처지에 놓여 있었다. 그러다 테세우스는 이웃 국가인 크레타 왕의 딸 페드라를 새로운 왕비로 맞아들여 뒤늦은 행복을 느낀다. 그런데 페드라는 왕과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히폴리투스를 보고 단번에 엄청난 힘의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계모와의 사랑이 인륜을 저버리는 것임을 일고 있는 히폴리투스는 페드라의 이 같은 저주를 퍼붓고 결국 히폴리투스는 불의의 마차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다.
이러한 내용으로 페드라는 세네카의 '파에드라', 라신의 '페드르' 등으로 발표가 호평을 얻었다.
이 작품은 영화화가 많이 되었다. 그 중 대중적인 인기를 가장 많이 누렸던 작품은 줄스 다생 감독의 '페드라'이다. 그 영화의 줄거리는 그리스 최대의 선박회서 운영주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