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이집트의 미술
- 최초 등록일
- 2001.10.28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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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미술의 기원 ◈
◈ 구석기 시대 미술 ◈
◈ 신석기 시대 미술 ◈
◈ 이집트 미술 ◈
◈ 메소포타미아 미술 ◈
◈ 그리이스 미술의 여명기 ◈
◈ 그리이스 미술의 전성기 ◈
◈ 그리이스 말기의 미술 ◈
본문내용
◈ 미술의 기원 ◈
미술이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였는가를 알아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다. 그러나 우리들이 살필 수 있는 것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B. C. 2만년 경에 생활한 구석기 시대 후기의 인류에 의해서 그려진 에스파니아의 알타미라(Altamira)나 남프랑스 도르도뉴(Dordogne) 지방의 동굴 벽에 그려진 사슴이나 들소 등의 벽화다. 말하자면 1880년에 알타미라 동굴이 최초로 발견된 이래 피레네 산맥을 중심으로 대소 40여개의 동굴이 발견되고 있다. 이들 동굴의 회화와 조각의 유산을 오늘날 프랑크 칸타브리아 미술이라고 한다.
이들 동굴의 예술은 다분히 주술적 신앙의 의도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는 것이 지배적이다. 말하자면 동굴의 벽화나 조각류의 대상이 대부분 동물상으로, 인체 표현의 경우 한결같이 성(性)을 과장한 여성상은 이 시대의 조형 표현이 '양식과 성'이란, 선사 인류에 있어서 지상명령과 관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 남아 있는 원시 종족의 생활이나 사고 형태, 또는 원시 예술로 남아 있는 창이나 활촉 등으로 미루어 보아, 그들 선사 인류가 그들의 회화나 조각을 한낱 상징의 대상으로 그 앞에서 의식(儀式)을 행함으로써 수렵의 풍요와 씨족의 번영을 기원하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 '동굴의 벽화 시대'는 제 4빙기 후퇴기의 초기에 해당되며, 마치 긴 겨울이 지나 봄을 맞는 시기에 비유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