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 돼지와 민속신앙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1.10.24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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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돼지를 우리 민속신앙과 연관지어 논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돼지의 전설
2. 돼지에 관한 역사적인 사실
3. 오늘날 돼지의 의미
4. 속신으로 바라본 돼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돼지는 우리에게 있어서 식용뿐 아니라 예전부터 민속학 측면에서 상징적인 동물로 의미가 크다. 돼지는 잡식성 포유동물로서 한국인의 가축 가운데 하나이며, 옛날에는 '돝' '도아지'라 불렀는데 이것을 줄여 '돼지'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돼지는 12(支)가운데 맨 마지막 열 두 번째에 해당하며 방위로서 북북서, 시간으로 오후 9시부터 11시, 달로서 음력 10월로 치고, 오행으로는 물에 해당한다. 사람들은 흔히 돼지꿈을 꾸게 되면 다음날 복권을 사게 되는데 이는 반드시 당첨된다는 보장을 떠나서 돼지가 복을 상징한다고 믿어 온 속신 때문이다. 심지어 남의 돼지를 끌고 와도 재물이 들어온다고 믿었으며, 돼지를 끌어안게 되면 명예가 상승하는 길조로 여겨 왔다. 그래서 돼지를 집안을 흥하게 하는 '업'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는데 이는 돼지가 재복을 상징한다는 속신을 바탕으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돼지는 민속 신앙적인 측면에서 고찰해볼 때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그렇다면 돼지가 구체적으로 우리 민속신앙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 지에 대하여 다음에서 논의를 좀 더 확장시켜 보자.
Ⅱ. 본론
1. 돼지의 전설
돼지꿈을 꾸면 아들을 낳고 돈이 생기며 먹을 것이 생긴다고 하는 말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다. 최치원 어머니가 도술부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