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사건과 세계 경제
- 최초 등록일
- 2001.09.28
- 최종 저작일
- 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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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1.서론 -2001년 9월11일 미국테러사건이 세계 경제에 미칠영향
2.본론 -관련기사및 산업환경 변화예상
3.결론및 의견
본문내용
이번 사건의 파급력이 폭발적인 것은 이미 침체기에 빠진 것으로 우려되는 미국 및 전세계 경제에 미칠 악영향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의 심장부라고 할수 있는 뉴욕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음에 따라 주식 거래등 미국의 경제활동이 적어도 향후 수일 동안 마비사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전세계 유력 언론들은 테러공격 발발 이후 곧바로 향후 경제전망에 대한 분석 기사를 실으면서 발빠른 대응을 보였다. 테러 발발 이후 해외 언론이 보인 즉각적인 반응은 '미국내 소비자 신뢰 위축에 따라 미국 및 세게 경제의 침체가 우려된다' 라는 내용이었다. 소비심리의 위축이 이미 진행되고 있던 미국 경제는 테러참사로 국민들이 지출을 더욱 줄임으로써 결국 침체에 빠질지도 모른다. 미시건대학의 리차드 커틴 소비자심리조사 책임자는 "테러사태가 향후 몇 달간 소비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적어도 두 분기 동안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 하면서 "뉴욕의 경우 엄청난 인적, 물적 피해로부터 회복하는데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더해 월스트리트저널은 테러 사건으로 소비자 신뢰도가 무너지고 항공 금융시장 등 기본적인 상업기능이 마비돼, 이미 취약한 세계 경제가 광범위한 침체에 빠질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경제학자들은 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을...
참고 자료
`The Weekly Economist` 2001 년 9월 25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