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 평전
- 최초 등록일
- 2001.06.21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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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체' 게바라 평전을 만나고 나서(감상)
2. '체' 게바라의 일대기(요약)
3. 게바라의 죽음뒤에서
본문내용
이번 학기에 청강하게 된 '현대정치의 이해'라는 과목을 통해서 다시 한번 '체 게바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온 것에 대해 무척이나 반가왔습니다. 처음 제가 '체 게바라'를 알게된 것은 군 복무를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그 당시 신문지상에 '제 3세계 민중의 벗이요, 이 시대의 진정한 혁명가 체 게바라' 신문지상의 문구만으로도 그의 삶이 대략 어떠했을는지 연상이 되었고, 과연 그는 어떤 파란만장한 길을 걸어왔기에 반대파의 총탄에 쓰러져 죽은 뒤, 주검마져 버려진 채 지내오다. 3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그것도 냉소주의가 팽배한 90년대의 현실에 전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열풍이라고 불리우기까지 하는 그에 대한 언론 등의 매체에서 재조명 작업을 지켜보면서 과연 그가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이 당시 비록 군인 신분이었지만, 저절로 '체'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강의를 통해 보다 자세히 그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오게된 점이, 비록 레포트를 통해서 이기는 하지만, 저로서는 무척이나 기쁘고 좋은 기회라는 생각을 했읍니다. 중간고사를 마치고, '체 게바라'를 좀 더 자세히 만나볼 기회를 가지기 위해 교내 도서관을 찾아도 보았지만, 베스트 셀러이기까지 했다던 '체 게바라'를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